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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게스트하우스


예쁜동네에 예쁜 숙소

사실 사진이 너무 예뻐서 반한거같기도




이런 느낌 



난 이게 너무 좋았다.



푸르름이 좋다



목적의식없이 빈둥대고 싶은 곳

벌레따위 방해가되지않을 푸르름이다


밤에는 이런 느낌

자세히보고서야 알았는데 컨테이너였어

근데 왜이렇게 포근한걸까



잔디는 사랑입니다

개와 고양이만 있으면 이곳은 천국






방은 깔끔해요 작고 평범하다고할수도.

물가가 훨씬 싼 나라임에도 우리나라 제주도 이만한 방과 숙박비가 거의 차이가 없으니

꽤나 비싼 곳이라고 볼 수있다.


도미토리사진만 봤을땐 진짜 우리나라 제주도 게하 느낌

근데 디테일이 더 좋다아 





귀여운 창문도 있고 커튼도 조명도


이것은 숙소와는 다른 부분인듯?

카페?

좀 더 부내가 난다 







현실적이면서도 좋다.

삼백육십오일 내내 푸르름을 유지할수없다는것이 (우리나라의경우) 현실성을 떨어뜨리고

저렇게 넓은 마당은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문을 열면 바로 마당(?)인게 좋다

한결같은 취향.

벌레도 싫어하면서.

추운것도 싫어하면서

낭만돋는다..



+)

해피3 라는 깔끔한 호텔도 발견했는데

(여기도 신축)

나중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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