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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nd 단상

youth 3개월동안 안들어왔다고 휴면계정이 되었다.3개월..하아 3개월이 순삭되었다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 계획세우는게 바보짓이라는 말을 되새겨야겠다..어차피 계획대로 되는일은 없다그냥 꼴리는대로 사는게 맞다맞는데나 왜?와이 나이를 먹는다는게 딴게 싫은게 아니라꼰대가 되는게 싫다안정을 찾고가지고있는 선택지 중에 최선의 선택을 해서그럴싸하게 '사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건넘나 꼰대의 욕구인것.... 열정과 애정이 없으면 삶을 헤엄쳐가는데나아갈수가 없다그렇지않은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나는 그런 사람이다라는걸 또다시, 확인사살한다.매순간 무언가에 꽂혀야 한다.그게 주는 행복감이 매번 달라도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그걸 느끼는거고.. 어떤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는.. 더보기
영양제를 챙겨먹자! 어렸을 때는 영양제 챙겨먹는거 이해안가고 매우 귀찮은 행위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나도 어느덧...여튼 아이허브에서 영양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회사 다닐때 매일매일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피곤해서'임팩타민'이라는 비타민b가 왕창 들어있는 약을 구입해서 먹었다.직접 보령약국 찾아감 ㅋㅋ 하나 사면 두통이 들어있는데 회사서 나름 열심히 먹었던거 같다.효과가 있었던거 같기도하고 또 사려고했는데 비싸서 그냥 아이허브에서 해결하기로. 비타민b는 솔가에서 나오는 b컴플렉스임팩타민 파워에 비해 웬만한게 다 두배다.양도 많고.근데 잘 안먹게 되는 기현상 발생은 아니고 사실 회사를 그만둔 뒤 학원다니느라 처음에 힘들때 챙겨먹다가요즘은 만성피로 느낌이 없어져서 잘 안먹게 된다.사실 약을 꾸준히 .. 더보기
새삼스럽게 자기반성, 날이 갈수록 인간혐오가 심해진다.그냥 나는 한국사람이 싫고 한국문화가 싫고인간이 싫고 인류가 싫고인간이 만들고 파괴하는 것들이 싫고(다수의)남자가 싫고민폐끼치는 아줌마와 아저씨와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싫고이기적인 애엄마와 어른들과 청소년과 아이들이 싫고허영심에 가득찬 젊은이들이 싫고기업이 싫고 이 희망없는 나라가 싫고 죽어가는 사회가 싫다.. 근데 왜 내 자신에 대해선 혐오가 없는걸까?씨니컬함나는 어렸을때부터 줄곧 씨니컬해왔는데'인간혐오가 심하다'는 아니었지.남성혐오는 원래부터 좀 있었지만;; 여튼 겉으로 드러나는 것과는 다르게속으로는 더 더 씨니컬해지고나는 다른 사람들보다위에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실 예전에는 이게 더 심했다.그건 '취향'에 관해서근데 이젠 난 취향이랄게 흐릿해질만큼열정도 .. 더보기
나는나는 음악 좋다옹.. 더보기
언제나그렇듯 마음이 답답 불쌍한 처지에 있는 동물 글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어질해진다.마냥 슬퍼할 수도 없고 분노하기도 지쳐서금방 페이지에서 벗어나서 그냥 외면하려고 한다.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속상하고 화나고.. 길고양이 얘기까지 갈 것도 없이버림받는 수많은 개들을 보면 진짜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유기견 보호소가 늘어나고 유기견 입양이 늘어나도그것보다 더 많이 늘어나는게 버림받는 강아지들이고개농장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장난감처럼 이리저리 팔려가고 나중엔 짐더미처럼 다른사람에게 보내지고마지막은 결국 유기견보호소에서 다시는 빛조차 못본채 안락사당한다. 10년을 키운 강아지를, 것도 멀쩡한 아이를 버린다.10년이면 정말 그 개는 다 안다. 사람의 마음과 다를바 없다.버리는 것도 모잘라 안락사를 시켜달라고 한다. 내.. 더보기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출처는 오보이 플라스틱컵의 커피를 줄여야겠다.비닐봉지 사용을 자제해야겠다.오래 쓸 물건을 사야겠다.등등 어제 고기를 먹었는데 고기를 먹으면서 처음으로(?) 흔치않게(!) 미안하다는 마음이 들었다.사실 돼지고기나 닭고기를 먹을 때는 왠지 미안함이 덜 한데,소고기를 먹을 때는 왜이렇게 미안한지..맛있지만 ㅠㅠ내장(?)을 먹을 때는 내가 정말 잔인한 것 같고,육회를 먹을 때는 스스로 진짜 끔찍하다고 느낀다.육회를 정말 좋아하지만 ㅠㅠ막창 및 곱창 양대창 등등을 정말 좋아하지만.. 하아..양고기꼬치를 먹었는데 메뉴판에 자기들은 6개월 이하의 lamb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맛있다고..6개월도 채 못살고 고작 내입에 들어올라고 도살당한 양들을 생각하니정말 마음이 아파서 기분좋게 먹을 수가 없었다.한달전 쯤에 용평에서.. 더보기
상반기 먹스타그램 결산 삼성역 고로케집 (정작 고로케사진은 없음) - 삼성역 수제맥주집 (이름모르겠음) - 선릉 경천애인 육회비빔밥낙성대 커피커넥션 - 낙성대 연탄부락 미국산소고기 - 용평 투썸cj떡갈비와 와인 콜라보 - 사당 바르미 샤브샤브 부페 - 삼성역 어텀인뉴욕 브런치 이 중 제일 맛있던거는 육회비빔밥에 들어있던 육회랑 떡갈비. 경리단길 이름모를 카페 - 이태원 태국 음식점 (최악) - 방배 악마의 발깔개 팥빙수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 냉면 - 사당 거성치킨 - 연남동 제너럴닥터 인절미빙수베라 스노우모찌 (=찰떡아이스) - 매드포갈릭 스노잉갈릭 - 경복궁 쏭스키친 (별로) 그냥 맨날 먹는게 맛있다 ; 거성치킨, 매드포갈릭 합정 돈사돈 - 홍대 빌리엔젤 (완전 별로) - 커피커넥션 정체모를 빵낙성대 아라쭈꾸미 삼쭈 .. 더보기
티스토리 첫개시! 티스토리 어렵다 어렵다.기존에 있는 스킨을 내가 할수있는 한에서 수정.수정이라기보단 삭제 근데 옆에 카테고리가 너무 못생겼는데 어떻게 바꾸는지 모르겠고위에 저 신기한 선들의 폭을 어떻게 조정하는지 모르겠다.저 칸 조정은 알겠는데. 위에 조잡한 것들이 있는게 나은지 없는게 나은지.저걸 밑으로 내보내면선들만 남는 것인데.. 그리고 지금 해상도를 1024로 변경했는데좁은 것 같다.늘리면 또 노가다.. 초록이는 다른 색으로 바꿀건데 무슨색이 좋을지는 고민이 필요할 듯하다.그래봤자 신박한 아이디어따위 없지만. 블랙을 넣고싶었는데 회색일색이 되버렸다. 블랙을 넣으면 어울릴까. 그리고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이 느낌이 싫다. 음 초대장 보내주신 회원님께 감사!생각만 하고 있다가 우연찮게 기회를 잡았다.이걸 계기로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