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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자

여름의차 2015. 9. 29. 23:42



넓지않은 집, 창이 많은 집이 좋다.

군더더기가 없는, 그치만 정겨운 '집'스러운


집 외관 자체는 1층집이 더 예쁜데

내부 공간의 구분이라던지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2층집이 나은거같다.




그냥 이건 사진이 맘에 들어서.

현실화불가능;



1층은 곧죽어도 통유리, 큰 유리창이어야 하구요.

밖에는 푸릇푸릇한 잔디가 있어야하구요.


1층 : 키친과 다이닝공간 / 거실공간이자 서재 (티비는 없음둥)

은 나의 로망



개인적으로 완전 맘에 드는 스타일.

작은집 2층집 개도 있고요 카페같은집

하지만 도시에 어울릴집?

소박해보이는 외관이 마음에 든다

계단이 외부에 있으면 너무 불편하겠지.




요 집은 어떻게 생겨먹은건지 잘 모르겠지만 

2층이 1층보다 좁아서 저렇게 데크처럼 해놓은것도 좋다

역시 외부의 계단. 뭔가 로맨틱하고요

그나저나 부내나는 외장재



이 사진도 너무 맘에 드는 사진.

2층집이긴한데 2층은 지붕이있어 다락방식?!

그리고 벽돌집. 흰벽돌집

벽돌집은 소박해보여서 좋다. 한국 빌라의 벽돌 그 느낌 말고.

리빙룸에 저렇게 큰 창이 있는데 난 다이닝룸이 저기였으면.

밥먹는게 즐거운게 좋다. 그리고 책은 햇빛에 노출되면 변색될수있으니.. (!)



요건 한국의(서울의?) 집을 리모델링한것같은데

나름 아기자기하고 신박해서 저장했다.

하지만 나는 시골에 지을집을 생각하고있으니 이건 그냥 참고;



1층집의 단촐한 느낌이 좋음.

말그대로 단촐 방도 별로 없을 느낌

하지만 나는 호더고요. 방이란 방은 다 필요하고요.



벽돌색 벽돌집을 ㅋㅋ 흰색으로 페인팅




흰색벽돌집이 무난하지않나?

사실 건축에 관한 1도 모름 그냥 왠지 별로 안비쌀거같아서..



이렇게 원목을 써주고싶지만

비싸다구요.

창도 멋지게 냈네요.




이것도 맘에 든다.

사실 네모난 현대적인 집보다는 이런 지붕도 있고

집스러운.. 행복한 우리집.. 이런 느낌 나는 집이 좋다.

공부를 좀 더 해서 사실 '강하고' '관리가 어렵지않은' 집을 지어야할테지만




1층집. 



역시 지붕이 저러한(?) 1층집



이건 집이 아닌가 하여튼 같은예




갑자기 나타는 네모집

하얀 네모집

창을 개성있게 낼수있는.

왠지 공간활용도가 높을거같은.

근데 도시에 어울려



작은 네모집

전체의 면을 보지않아서 정확한 구조가 파악되진않지만..

왠지 아기자기하고 귀여울거같은집

역시나 땅면적이 넓지않은 곳에 어울리는 집



일본의 집인데

작지만 부내나 보임

저 위에 지붕아래 다락부분(?)을 통유리처리한거 특히 되게 부내나보임.



요건 2층을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엄청 멋지다 부내나고요

마당이 넓은집에는 굳이 필요없는 공간이지만 왠지 중정느낌도 나고해서 좋다

중정덕후



통유리

만 리모델링한건가?



여기서부터는 굉장히 현대적인 네모집






소재이런건 아직 잘 모르고 그냥 트렌드를 읽어보자는 의미;




작아보이지만 부내가 나요




지붕있는 2층집




다른집인데 위에집이랑 참 똑같이 생겼다



집 두개 나란히



이건 현재 제주도에 존재하는 집

하얀,오각형집(;;;;)

돌담을 쌓아서 부조화를 줄였음.




데크가 맘에 드네 카페가 따로 없겠다




일본스러운;

좁은 면적에 지은 집같은데

게다가 3층집이고 시골집에는 안어울리는집이지만 미니멀함에 끌려서 넣어봤음



사실은 나무가 좋구요.

근데 비싸고 관리도 어려우니께



작은집

왠지 북유럽감성이 느껴진다



집은 아닌거같지만..?

하여튼 작은 공간



좋당




미닫이문은 영 취향이 아니지만




특이하넹 좋네참

바람이 많이 불면 안되겠다 저긴 ㅋㅋ



부자 네모집



부자 사다리꼴(??)집

엄연히 말하면 사다리꼴은 아니고 여튼 저런식으로 지붕처리가 된 집들도 많다는걸 이번에 알았다.

아무래도 비용이 더 비싸겠지?



별장 느낌인데

너무 멋지네

엄청 큰 집의 아주 일부분일듯




점점 현실과 동떨어지며 끝